이천 골프장 사고, 사고 예방법

6월 27일 경기 이천의 한 골프장에서 이용객이 일행이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골프 치시는 분들이 많아진 현 시점에서 이런 사고는 경각심을 줍니다.

 

 

 

이 어이없는 사고는 연습 스윙으로 착각해 사고가 난 것 이라고 관련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고 현장을 촬영하는 CCTV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즐기기 위해 골프장에 갔는데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이 세상을 떠난 고인은 60대 여성이라고 합니다.

 

고인은 지인 3명과 함께 골프를 치던 중이었는데 일행 중 한 명이 세컨샷으로 친 공에 맞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이 골프장에서는 지난달 18일에도 50~60대 이용객 2명을 태운 카트가 1.5m 아래 비탈면 쪽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나서 이용객들이 경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골프장 측은 이용객들이 카트를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이용객들은 캐디가 원격으로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고는 한 순간에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골프장 사고 예방법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1) 골프공 사고

 실제로 필드에 나가면 여러 팀들이 움직여서 골프공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와 단닪ㄴ 골프공이 눈이나 얼굴에 맞을 경우 심각한 부상이 생깁니다.

 몸에 공을 맞아도 큰 타격으로 치료가 필요한 일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혹시 사람 쪽으로 골프공이 가게 된다면 피하라고 크게 외쳐서 사고를 막아야 합니다.

 

 

2) 카드 사고

필드는 아무래도 규모가 넓어서 카트를 타고 이동을 거의 하게 되는데요 골프장에서 빈번하게 카트 사고가 발생하고 합니다.

급한 마음에 서둘러 내리다가 넘어지거나 카트 밖으로 나온 손이 시설들과 부딪혀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파른 지형을 가진 골프장에서는 내리막기에서 추락하거나 전복되는 일도 있습니다. 꼭 주의하세요.